‘정밀의료특구 실증 착수 선포식’ 열려

강원도는 어제(7일) 춘천의 더존비즈온에서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 착수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또, 의료 관련 정보를 관리할 데이터심의위원회 전문가 위원 25명을 위촉했습니다.

이밖에, 의료 정보를 관리하는 '데이터 안심존'을 춘천과 원주에 각각 1곳씩 설치했습니다.

이 사업엔 강원대병원과 원주 연세의료원 등 19개 병원과 사업체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간질환 등 4개 질환에 대한 진단과 예측 인공지능기술을 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