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홍보영상 제작 특정업체 독식 ‘특혜 의혹’

입력 2022.12.08 (19:11) 수정 2022.12.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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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의 홍보영상 제작 용역을 특정 업체가 독식하고 있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올해 홍보영상 제작 관련 용역 10개 중 8개를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해 전체 예산의 70퍼센트인 8천6백여만 원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의회는 계약 때마다 복수의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고 비교·검토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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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의회 홍보영상 제작 특정업체 독식 ‘특혜 의혹’
    • 입력 2022-12-08 19:11:40
    • 수정2022-12-08 19:24:03
    뉴스7(전주)
익산시의회의 홍보영상 제작 용역을 특정 업체가 독식하고 있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올해 홍보영상 제작 관련 용역 10개 중 8개를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해 전체 예산의 70퍼센트인 8천6백여만 원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의회는 계약 때마다 복수의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고 비교·검토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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