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전북 자동차 부품산업 열악…선제대응 절실”

입력 2022.12.08 (19:51) 수정 2022.12.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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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전북지부와 민주노총 전북본부 부설 전북노동정책연구원은 오늘(8) 전북 자동차 부품산업 실태를 조사한 연구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전북 자동차 부품산업 사업체는 7백여 개, 종사자는 만 8천여 명으로 최근 5년 동안 자동차 부품산업 위기로 종사자 수가 10퍼센트 정도 감소했습니다.

노동계는 정부와 전라북도가 부품산업의 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선제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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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계 “전북 자동차 부품산업 열악…선제대응 절실”
    • 입력 2022-12-08 19:51:31
    • 수정2022-12-08 20:10:41
    뉴스7(전주)
금속노조전북지부와 민주노총 전북본부 부설 전북노동정책연구원은 오늘(8) 전북 자동차 부품산업 실태를 조사한 연구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전북 자동차 부품산업 사업체는 7백여 개, 종사자는 만 8천여 명으로 최근 5년 동안 자동차 부품산업 위기로 종사자 수가 10퍼센트 정도 감소했습니다.

노동계는 정부와 전라북도가 부품산업의 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선제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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