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새만금신항 ‘전북형 투포트 전략’ 필요”
입력 2022.12.08 (20:02)
수정 2022.12.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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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일의 수출입 관문인 군산항과 오는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의 부두 기능이 중복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두 항구의 경쟁력을 특성화하는 전북형 투포트(Two-Port) 전략이 제시됐습니다.
전북연구원 나정호 박사는 군산항의 경우 기존 주력 화물인 자동차, 에너지, 사료, 양곡, 유연탄 등을 중심으로 전후방에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새만금 신항은 전자상거래 화물과 식품 물류유통, 크루즈 등 고도화한 국책사업의 기회를 선점해 국가항만 물류 항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연구원 나정호 박사는 군산항의 경우 기존 주력 화물인 자동차, 에너지, 사료, 양곡, 유연탄 등을 중심으로 전후방에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새만금 신항은 전자상거래 화물과 식품 물류유통, 크루즈 등 고도화한 국책사업의 기회를 선점해 국가항만 물류 항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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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항·새만금신항 ‘전북형 투포트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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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8 20:02:15
- 수정2022-12-08 20:13:32
전북 유일의 수출입 관문인 군산항과 오는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의 부두 기능이 중복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두 항구의 경쟁력을 특성화하는 전북형 투포트(Two-Port) 전략이 제시됐습니다.
전북연구원 나정호 박사는 군산항의 경우 기존 주력 화물인 자동차, 에너지, 사료, 양곡, 유연탄 등을 중심으로 전후방에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새만금 신항은 전자상거래 화물과 식품 물류유통, 크루즈 등 고도화한 국책사업의 기회를 선점해 국가항만 물류 항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연구원 나정호 박사는 군산항의 경우 기존 주력 화물인 자동차, 에너지, 사료, 양곡, 유연탄 등을 중심으로 전후방에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새만금 신항은 전자상거래 화물과 식품 물류유통, 크루즈 등 고도화한 국책사업의 기회를 선점해 국가항만 물류 항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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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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