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산기술연구소, 2025년까지 양식 김 신품종 개발
입력 2022.12.09 (07:34)
수정 2022.12.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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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오는 2025년까지 17억 원을 들여 전북 앞바다에서 키우기 적합한 양식 김 신품종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주식회사 풀무원과 함께 군산과 부안, 고창 해역에서 자생 김을 채집해 시험 배양과 우량 형질 선별 과정을 거쳐 고유의 종자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전북은 지난해 전국의 64퍼센트인 3만 5천 톤의 김을 생산해 2백2십여억 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김 종자는 모두 다른 시도에서 들여왔습니다.
이를 위해, 주식회사 풀무원과 함께 군산과 부안, 고창 해역에서 자생 김을 채집해 시험 배양과 우량 형질 선별 과정을 거쳐 고유의 종자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전북은 지난해 전국의 64퍼센트인 3만 5천 톤의 김을 생산해 2백2십여억 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김 종자는 모두 다른 시도에서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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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수산기술연구소, 2025년까지 양식 김 신품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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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07:34:35
- 수정2022-12-09 08:32:53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오는 2025년까지 17억 원을 들여 전북 앞바다에서 키우기 적합한 양식 김 신품종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주식회사 풀무원과 함께 군산과 부안, 고창 해역에서 자생 김을 채집해 시험 배양과 우량 형질 선별 과정을 거쳐 고유의 종자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전북은 지난해 전국의 64퍼센트인 3만 5천 톤의 김을 생산해 2백2십여억 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김 종자는 모두 다른 시도에서 들여왔습니다.
이를 위해, 주식회사 풀무원과 함께 군산과 부안, 고창 해역에서 자생 김을 채집해 시험 배양과 우량 형질 선별 과정을 거쳐 고유의 종자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전북은 지난해 전국의 64퍼센트인 3만 5천 톤의 김을 생산해 2백2십여억 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김 종자는 모두 다른 시도에서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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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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