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 3조 6천억 원 순유입

입력 2022.12.09 (17:20) 수정 2022.12.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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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주요 기업 실적의 예상치 상회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2개월째 국내 주식과 채권을 사들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27억 4천만 달러, 우리 돈 약 3조 6천백여 억원 규모가 순유입됐습니다.

순유입은 해외에서 우리 주식·채권 시장에 들어온 자금이 빠져나간 자금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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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 3조 6천억 원 순유입
    • 입력 2022-12-09 17:20:05
    • 수정2022-12-09 17: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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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주요 기업 실적의 예상치 상회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2개월째 국내 주식과 채권을 사들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27억 4천만 달러, 우리 돈 약 3조 6천백여 억원 규모가 순유입됐습니다.

순유입은 해외에서 우리 주식·채권 시장에 들어온 자금이 빠져나간 자금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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