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2.09 (18:59) 수정 2022.12.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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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철회…정부 안전운임 연장안 원점 재검토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당초 안전운임제 연장안을 지키라고 촉구했지만 정부와 여당은 연장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단독] 가발로 변장까지…‘불법촬영’ 남성 검거

수도권 일대의 카페나 화장실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동차 열쇠나 라이터 등 생활용품으로 카메라를 위장하고, 여자 화장실을 드나들기 위해 가발까지 착용했습니다.

이란 시위대 첫 사형 집행…국제사회 규탄

반정부 시위가 두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란에서 처음으로 시위대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국제사회는 즉각 성명을 내고 이란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뇌물 수수 혐의’ 정진상 실장 구속기소

검찰이 대장동 사업자들에게서 수억 원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 정진상 실장을 기소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직후 이재명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단 1원의 사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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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12-09 19:06:57
    뉴스 7
파업 철회…정부 안전운임 연장안 원점 재검토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당초 안전운임제 연장안을 지키라고 촉구했지만 정부와 여당은 연장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단독] 가발로 변장까지…‘불법촬영’ 남성 검거

수도권 일대의 카페나 화장실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동차 열쇠나 라이터 등 생활용품으로 카메라를 위장하고, 여자 화장실을 드나들기 위해 가발까지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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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사업자들에게서 수억 원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 정진상 실장을 기소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직후 이재명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단 1원의 사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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