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쇠구슬 쏜 노조원 등 화물연대 관련 11명 수사
입력 2022.12.09 (21:49)
수정 2022.12.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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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16일 만에 총파업을 철회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파업 기간 비조합원의 운송방해 등 10건의 불법행위가 접수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신항 인근 도로에서 새총으로 비조합원이 운행하는 화물차 2대에 쇠 구슬을 쏜 혐의 등으로 화물연대 노조원 1명을 구속 송치하고,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파업 기간, 라이터 등을 던지거나 조합원과 비조합원 간 폭행 시비 등으로 모두 10건, 11명의 불법행위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였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신항 인근 도로에서 새총으로 비조합원이 운행하는 화물차 2대에 쇠 구슬을 쏜 혐의 등으로 화물연대 노조원 1명을 구속 송치하고,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파업 기간, 라이터 등을 던지거나 조합원과 비조합원 간 폭행 시비 등으로 모두 10건, 11명의 불법행위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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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쇠구슬 쏜 노조원 등 화물연대 관련 11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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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21:49:05
- 수정2022-12-09 21:59:22

화물연대가 16일 만에 총파업을 철회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파업 기간 비조합원의 운송방해 등 10건의 불법행위가 접수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신항 인근 도로에서 새총으로 비조합원이 운행하는 화물차 2대에 쇠 구슬을 쏜 혐의 등으로 화물연대 노조원 1명을 구속 송치하고,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파업 기간, 라이터 등을 던지거나 조합원과 비조합원 간 폭행 시비 등으로 모두 10건, 11명의 불법행위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였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신항 인근 도로에서 새총으로 비조합원이 운행하는 화물차 2대에 쇠 구슬을 쏜 혐의 등으로 화물연대 노조원 1명을 구속 송치하고,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파업 기간, 라이터 등을 던지거나 조합원과 비조합원 간 폭행 시비 등으로 모두 10건, 11명의 불법행위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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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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