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철회 결정…제주 물류 내주 정상화
입력 2022.12.09 (21:54)
수정 2022.12.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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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가 파업 철회를 결정한 가운데, 제주지역 공사 현장과 감귤 수출이 다음 주부터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지회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레미콘 업체 24곳이 다음 주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되면서 공사가 중단됐던 도내 현장 87곳도 차례로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귤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 부산항에서 컨테이너를 반입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지회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레미콘 업체 24곳이 다음 주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되면서 공사가 중단됐던 도내 현장 87곳도 차례로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귤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 부산항에서 컨테이너를 반입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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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철회 결정…제주 물류 내주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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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21:54:43
- 수정2022-12-09 21:58:33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파업 철회를 결정한 가운데, 제주지역 공사 현장과 감귤 수출이 다음 주부터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지회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레미콘 업체 24곳이 다음 주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되면서 공사가 중단됐던 도내 현장 87곳도 차례로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귤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 부산항에서 컨테이너를 반입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지회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레미콘 업체 24곳이 다음 주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되면서 공사가 중단됐던 도내 현장 87곳도 차례로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귤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 부산항에서 컨테이너를 반입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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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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