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정기국회 처리’ 무산…2014년 이후 처음
입력 2022.12.09 (23:41)
수정 2022.12.0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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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의 정기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9일)도 협상을 이어갔지만, 주요 쟁점 예산과 법인세 인하 여부 등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정기국회 안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건 2014년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본회의가 개의되지 않으면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해임건의안은 모레 오후 2시까지 표결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됩니다.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9일)도 협상을 이어갔지만, 주요 쟁점 예산과 법인세 인하 여부 등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정기국회 안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건 2014년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본회의가 개의되지 않으면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해임건의안은 모레 오후 2시까지 표결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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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안 ‘정기국회 처리’ 무산…2014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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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23:41:55
- 수정2022-12-09 23:48:01
내년도 예산안의 정기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9일)도 협상을 이어갔지만, 주요 쟁점 예산과 법인세 인하 여부 등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정기국회 안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건 2014년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본회의가 개의되지 않으면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해임건의안은 모레 오후 2시까지 표결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됩니다.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9일)도 협상을 이어갔지만, 주요 쟁점 예산과 법인세 인하 여부 등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정기국회 안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건 2014년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본회의가 개의되지 않으면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해임건의안은 모레 오후 2시까지 표결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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