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북 동해안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

입력 2022.12.10 (06:16) 수정 2022.12.10 (06: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이 어제 오후 9시를 기해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지속되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강원·경북 동해안에 위기경보 두 번째 단계인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가을철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림 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경북 동해안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
    • 입력 2022-12-10 06:16:24
    • 수정2022-12-10 06:22:26
    뉴스광장 1부
산림청이 어제 오후 9시를 기해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지속되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강원·경북 동해안에 위기경보 두 번째 단계인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가을철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림 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