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

입력 2022.12.10 (21:37) 수정 2022.12.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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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피겨 샛별 신지아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주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던 신지아.

주니어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와 프리 합계 200.32점을 받아 일본 시마다 마오에 이어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 대회 메달 획득은 2005년 김연아 이후 17년 만입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이렇게 쇼트와 프리 둘 다 클린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고, 다음 종합선수권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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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
    • 입력 2022-12-10 21:37:40
    • 수정2022-12-10 2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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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피겨 샛별 신지아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주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던 신지아.

주니어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와 프리 합계 200.32점을 받아 일본 시마다 마오에 이어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 대회 메달 획득은 2005년 김연아 이후 17년 만입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이렇게 쇼트와 프리 둘 다 클린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고, 다음 종합선수권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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