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회의원 발의 법안 통과율 10% 안 돼
입력 2022.12.10 (23:19)
수정 2022.12.10 (23: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기 3년차를 맞은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의 통과 건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6명이 올해 개별발의한 법안은 120여 건으로 이 중 10%가 안 되는 9건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을 통과시켜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이 가장 많고 국민의힘 이채익, 권명호 의원은 각각 2건, 서범수 의원은 1건의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김기현 의원과 박성민 의원은 본회의를 통과한 개별발의 법안이 한 건도 없습니다.
울산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6명이 올해 개별발의한 법안은 120여 건으로 이 중 10%가 안 되는 9건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을 통과시켜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이 가장 많고 국민의힘 이채익, 권명호 의원은 각각 2건, 서범수 의원은 1건의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김기현 의원과 박성민 의원은 본회의를 통과한 개별발의 법안이 한 건도 없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국회의원 발의 법안 통과율 10% 안 돼
-
- 입력 2022-12-10 23:19:16
- 수정2022-12-10 23:21:39
임기 3년차를 맞은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의 통과 건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6명이 올해 개별발의한 법안은 120여 건으로 이 중 10%가 안 되는 9건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을 통과시켜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이 가장 많고 국민의힘 이채익, 권명호 의원은 각각 2건, 서범수 의원은 1건의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김기현 의원과 박성민 의원은 본회의를 통과한 개별발의 법안이 한 건도 없습니다.
울산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6명이 올해 개별발의한 법안은 120여 건으로 이 중 10%가 안 되는 9건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을 통과시켜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이 가장 많고 국민의힘 이채익, 권명호 의원은 각각 2건, 서범수 의원은 1건의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김기현 의원과 박성민 의원은 본회의를 통과한 개별발의 법안이 한 건도 없습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