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회의원 발의 법안 통과율 10% 안 돼

입력 2022.12.10 (23:19) 수정 2022.12.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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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3년차를 맞은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의 통과 건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6명이 올해 개별발의한 법안은 120여 건으로 이 중 10%가 안 되는 9건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을 통과시켜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이 가장 많고 국민의힘 이채익, 권명호 의원은 각각 2건, 서범수 의원은 1건의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김기현 의원과 박성민 의원은 본회의를 통과한 개별발의 법안이 한 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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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국회의원 발의 법안 통과율 10% 안 돼
    • 입력 2022-12-10 23:19:16
    • 수정2022-12-10 23:21:39
    뉴스9(울산)
임기 3년차를 맞은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의 통과 건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6명이 올해 개별발의한 법안은 120여 건으로 이 중 10%가 안 되는 9건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을 통과시켜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이 가장 많고 국민의힘 이채익, 권명호 의원은 각각 2건, 서범수 의원은 1건의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김기현 의원과 박성민 의원은 본회의를 통과한 개별발의 법안이 한 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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