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최측근 “강력한 파괴 수단 증산 중”

입력 2022.12.12 (07:30) 수정 2022.12.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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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가장 강력한 파괴 수단을 증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현지시간 11일 텔레그램을 통해 "이 차세대 무기는 유럽과 미국·일본·호주 등 적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무기가 무엇인지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밝히진 않았습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를 핵무기로 공격하는 나라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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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최측근 “강력한 파괴 수단 증산 중”
    • 입력 2022-12-12 07:30:44
    • 수정2022-12-12 07: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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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가장 강력한 파괴 수단을 증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현지시간 11일 텔레그램을 통해 "이 차세대 무기는 유럽과 미국·일본·호주 등 적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무기가 무엇인지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밝히진 않았습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를 핵무기로 공격하는 나라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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