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12.12 (12:01) 수정 2022.12.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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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해임안’ 후폭풍…예산안 협상도 ‘첩첩산중’

야당 주도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의결되면서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여야는 사흘 뒤까지 예산안을 합의 처리하기로 했지만, 협상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눈·비…모레 한파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8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는데, 눈이 그친 모레부터는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월요일 13주 만에 최다…개량 백신 12살 이상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천6백여 명으로 월요일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만 12살 이상 청소년들도 개량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 큰 폭 감소…맞벌이·무주택자 자녀 수↓

지난해 기준 결혼 5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백10만 천 쌍으로 2015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신혼부부의 전체 평균 자녀 수는 0.66명으로 역대 최저, 특히 맞벌이나 무주택 신혼부부의 자녀 수가 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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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12-12 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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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해임안’ 후폭풍…예산안 협상도 ‘첩첩산중’

야당 주도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의결되면서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여야는 사흘 뒤까지 예산안을 합의 처리하기로 했지만, 협상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눈·비…모레 한파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8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는데, 눈이 그친 모레부터는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월요일 13주 만에 최다…개량 백신 12살 이상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천6백여 명으로 월요일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만 12살 이상 청소년들도 개량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 큰 폭 감소…맞벌이·무주택자 자녀 수↓

지난해 기준 결혼 5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백10만 천 쌍으로 2015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신혼부부의 전체 평균 자녀 수는 0.66명으로 역대 최저, 특히 맞벌이나 무주택 신혼부부의 자녀 수가 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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