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설문조사 “자영업자 10명 중 7명, 지난해보다 매출 감소”
입력 2022.12.12 (12:59)
수정 2022.12.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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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4월 해제됐지만,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매출이 지난해보다 오히려 감소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실적과 내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자영업자의 69%는 올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매출 감소 폭은 평균 12.5%로 조사됐습니다.
또 자영업자의 53%는 내년 매출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실적과 내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자영업자의 69%는 올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매출 감소 폭은 평균 12.5%로 조사됐습니다.
또 자영업자의 53%는 내년 매출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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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설문조사 “자영업자 10명 중 7명, 지난해보다 매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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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2 12:59:27
- 수정2022-12-12 13:01:26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4월 해제됐지만,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매출이 지난해보다 오히려 감소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실적과 내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자영업자의 69%는 올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매출 감소 폭은 평균 12.5%로 조사됐습니다.
또 자영업자의 53%는 내년 매출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실적과 내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자영업자의 69%는 올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매출 감소 폭은 평균 12.5%로 조사됐습니다.
또 자영업자의 53%는 내년 매출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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