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 사고 여파로 후반기 대규모 훈련 취소

입력 2022.12.12 (17:16) 수정 2022.12.12 (1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일어난 KF-16 전투기 사고 여파로 공군이 올 후반기 '소링 이글' 훈련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이달 중 훈련을 진행할지 논의한 결과 최종 취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소링 이글'은 KF-16 기종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훈련인데, 현재 KF-16이 비행중단 상태기 때문에 취소가 맞다고 판단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1년에 2차례씩 진행해 온 '소링 이글' 훈련은 우리 공군의 단독 대규모 종합훈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군, KF-16 사고 여파로 후반기 대규모 훈련 취소
    • 입력 2022-12-12 17:16:08
    • 수정2022-12-12 17:20:12
    뉴스 5
지난달 일어난 KF-16 전투기 사고 여파로 공군이 올 후반기 '소링 이글' 훈련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이달 중 훈련을 진행할지 논의한 결과 최종 취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소링 이글'은 KF-16 기종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훈련인데, 현재 KF-16이 비행중단 상태기 때문에 취소가 맞다고 판단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1년에 2차례씩 진행해 온 '소링 이글' 훈련은 우리 공군의 단독 대규모 종합훈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