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제주형 ‘배달앱 먹깨비’ 운영…가맹점 확대 관건

[앵커]

배달 문화가 확산하면서 대규모 민간 배달앱이 부과하는 중개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불만, 나오고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가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를 만들어 이번 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태완 제주도 소상공인기업 과장으로부터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김 과장님 나오셨나요?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앞서 언급 드렸습니다만, 사실 배달앱의 문제, 비싼 수수료잖아요.

그만큼 수수료가 얼마나 저렴하냐가 관건일 것 같은데, 먹깨비는 얼마나 차이가 있는 거죠?

광고비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던데요?

[앵커]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크게 낮고, 광고비도 사실상 없다면, 가맹점으로서는 상당히 관심이 클 것 같아요.

소비자가 찾으려면 결국 가맹점 확보가 중요한데, 지금까지 얼마나 모집됐나요?

또 어느 정도를 성공의 규모로 예측하시나요?

[앵커]

그럼 소비자 이용률도 중요하잖아요.

그만큼 소구력도 필요하다 보는데, 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홍보도 중요하다 보는데요?

[앵커]

이중 할인도 있다는 것 같아요.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요?

[앵커]

지금까지 김태완 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