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특위 14.5조 원 심사…252억 원 삭감

입력 2022.12.12 (21:48) 수정 2022.12.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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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내년도 본예산을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애초 예상보다 삭감액이 대폭 줄어 '용두사미' 예산 심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경우 본예산으로 9조 8천618억 원을 올렸는데 33건, 백2억 원만 깎였고, 전북교육청도 4조 6천787억 원을 상정했는데 48건, 백50억 원만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예결특위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들은 내일(13) 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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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회 예결특위 14.5조 원 심사…252억 원 삭감
    • 입력 2022-12-12 21:48:43
    • 수정2022-12-12 22:00:58
    뉴스9(전주)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내년도 본예산을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애초 예상보다 삭감액이 대폭 줄어 '용두사미' 예산 심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경우 본예산으로 9조 8천618억 원을 올렸는데 33건, 백2억 원만 깎였고, 전북교육청도 4조 6천787억 원을 상정했는데 48건, 백50억 원만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예결특위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들은 내일(13) 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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