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작은 점포들이 밀집한 곳에서 불이 나 큰 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 문래동의 좁은 골목길, 시뻘건 불길이 무섭게 타오릅니다.
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렵자, 소방관들이 장비를 메고 지붕으로 올라가 붕괴 위험을 무릅쓰고 진화에 나섭니다.
불은 건물 점포 3곳 가운데 한 곳을 모두 태우고, 나머지 두 곳 일부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 시간, 부산 윤산터널 안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SUV를 추돌하며 넘어졌고, SUV는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앞선 차량들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화목 보일러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경북 예천에서는 화목 보일러에서 시작된 불이 기름탱크로 옮겨 붙어, 한 시간 반 만에 87㎡ 크기 집 한 채가 전소됐습니다.
낮에는 충북 진천에서도 화목 보일러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로 주택 일부가 불탔습니다.
화목 보일러 화재를 막으려면 연통에 나무 진액이 눌어붙지 않도록 잘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작은 점포들이 밀집한 곳에서 불이 나 큰 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 문래동의 좁은 골목길, 시뻘건 불길이 무섭게 타오릅니다.
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렵자, 소방관들이 장비를 메고 지붕으로 올라가 붕괴 위험을 무릅쓰고 진화에 나섭니다.
불은 건물 점포 3곳 가운데 한 곳을 모두 태우고, 나머지 두 곳 일부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 시간, 부산 윤산터널 안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SUV를 추돌하며 넘어졌고, SUV는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앞선 차량들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화목 보일러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경북 예천에서는 화목 보일러에서 시작된 불이 기름탱크로 옮겨 붙어, 한 시간 반 만에 87㎡ 크기 집 한 채가 전소됐습니다.
낮에는 충북 진천에서도 화목 보일러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로 주택 일부가 불탔습니다.
화목 보일러 화재를 막으려면 연통에 나무 진액이 눌어붙지 않도록 잘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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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2-13 00:19:51
- 수정2022-12-13 00:27:25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작은 점포들이 밀집한 곳에서 불이 나 큰 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 문래동의 좁은 골목길, 시뻘건 불길이 무섭게 타오릅니다.
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렵자, 소방관들이 장비를 메고 지붕으로 올라가 붕괴 위험을 무릅쓰고 진화에 나섭니다.
불은 건물 점포 3곳 가운데 한 곳을 모두 태우고, 나머지 두 곳 일부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 시간, 부산 윤산터널 안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SUV를 추돌하며 넘어졌고, SUV는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앞선 차량들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화목 보일러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경북 예천에서는 화목 보일러에서 시작된 불이 기름탱크로 옮겨 붙어, 한 시간 반 만에 87㎡ 크기 집 한 채가 전소됐습니다.
낮에는 충북 진천에서도 화목 보일러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로 주택 일부가 불탔습니다.
화목 보일러 화재를 막으려면 연통에 나무 진액이 눌어붙지 않도록 잘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작은 점포들이 밀집한 곳에서 불이 나 큰 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 문래동의 좁은 골목길, 시뻘건 불길이 무섭게 타오릅니다.
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렵자, 소방관들이 장비를 메고 지붕으로 올라가 붕괴 위험을 무릅쓰고 진화에 나섭니다.
불은 건물 점포 3곳 가운데 한 곳을 모두 태우고, 나머지 두 곳 일부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 시간, 부산 윤산터널 안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SUV를 추돌하며 넘어졌고, SUV는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앞선 차량들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화목 보일러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경북 예천에서는 화목 보일러에서 시작된 불이 기름탱크로 옮겨 붙어, 한 시간 반 만에 87㎡ 크기 집 한 채가 전소됐습니다.
낮에는 충북 진천에서도 화목 보일러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로 주택 일부가 불탔습니다.
화목 보일러 화재를 막으려면 연통에 나무 진액이 눌어붙지 않도록 잘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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