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북 독자제재’ 단행…북한 국적 8명·기관 4곳
입력 2022.12.13 (06:44)
수정 2022.12.1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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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가 약 8개월만에 대북 독자제재를 깜짝 단행했습니다.
EU 관보에 따르면, EU 외교이사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과 관련해 탄도미사일 개발에 직접 관여하거나 자금을 댄 북한 국적 인사 8명과 기관 4곳을 독자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EU의 대북 독자제재 단행은 지난 4월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대상은 이미 대부분 미국과 한국의 독자 제재 명단에 포함된 인물과 기관들입니다.
EU 관보에 따르면, EU 외교이사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과 관련해 탄도미사일 개발에 직접 관여하거나 자금을 댄 북한 국적 인사 8명과 기관 4곳을 독자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EU의 대북 독자제재 단행은 지난 4월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대상은 이미 대부분 미국과 한국의 독자 제재 명단에 포함된 인물과 기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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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북 독자제재’ 단행…북한 국적 8명·기관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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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3 06:44:00
- 수정2022-12-13 06:47:08
유럽연합, EU가 약 8개월만에 대북 독자제재를 깜짝 단행했습니다.
EU 관보에 따르면, EU 외교이사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과 관련해 탄도미사일 개발에 직접 관여하거나 자금을 댄 북한 국적 인사 8명과 기관 4곳을 독자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EU의 대북 독자제재 단행은 지난 4월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대상은 이미 대부분 미국과 한국의 독자 제재 명단에 포함된 인물과 기관들입니다.
EU 관보에 따르면, EU 외교이사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과 관련해 탄도미사일 개발에 직접 관여하거나 자금을 댄 북한 국적 인사 8명과 기관 4곳을 독자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EU의 대북 독자제재 단행은 지난 4월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대상은 이미 대부분 미국과 한국의 독자 제재 명단에 포함된 인물과 기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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