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벼랑 끝 취약계층…“가난에 붙은 복리 이자”

입력 2022.12.13 (12:38) 수정 2022.12.13 (1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 주에 미 연준이 또 기준금리를 대폭 올리면, 한국은행도 다음달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크죠.

금리인상에 따른 파장이 크지만 특히나 높은 대출이자를 버거워하는 금융취약계층이 걱정입니다.

오늘은 이 얘기 해보겠습니다.

박찬형 해설위원 나왔습니다.

먼저 금융취약계층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앵커]

어려운 취약계층일수록 위기의 시대를 더 잘 버텨내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자를 더 내야하니까 버티기 힘들겠네요?

[앵커]

금융당국에선 연체 추이를 잘 지켜봐야겠네요.

그렇다면 앞으로 금리상승 기간만 잘 버티면 되지 않을까요?

액수로 얼마나 이자부담이 늘까요?

[앵커]

그렇다면 정부 차원의 대책은 뭔지 궁금합니다.

이 정도면 대책을 마련했을 거 같은데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in뉴스] 벼랑 끝 취약계층…“가난에 붙은 복리 이자”
    • 입력 2022-12-13 12:38:13
    • 수정2022-12-13 13:10:12
    뉴스 12
[앵커]

이번 주에 미 연준이 또 기준금리를 대폭 올리면, 한국은행도 다음달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크죠.

금리인상에 따른 파장이 크지만 특히나 높은 대출이자를 버거워하는 금융취약계층이 걱정입니다.

오늘은 이 얘기 해보겠습니다.

박찬형 해설위원 나왔습니다.

먼저 금융취약계층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앵커]

어려운 취약계층일수록 위기의 시대를 더 잘 버텨내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자를 더 내야하니까 버티기 힘들겠네요?

[앵커]

금융당국에선 연체 추이를 잘 지켜봐야겠네요.

그렇다면 앞으로 금리상승 기간만 잘 버티면 되지 않을까요?

액수로 얼마나 이자부담이 늘까요?

[앵커]

그렇다면 정부 차원의 대책은 뭔지 궁금합니다.

이 정도면 대책을 마련했을 거 같은데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