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12.13 (21:01) 수정 2022.12.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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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황사에 함박눈…내일부터 강한 한파

오늘 오후부터 서울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섞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한 한파가 찾아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집니다.

“2차 가해 멈추고, 국정조사에 협조해 달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여권 인사들의 잇단 막말에 유족들이 2차 가해를 멈춰달라며 여당에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유족들은 또 국회를 찾아 국정조사에 조속히 협조해달라고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불법과 타협 없어, 책임 끝까지 묻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과 타협하지 않겠다며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정책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변화도 예고해 향후 노동계와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경찰국 반대’ 류삼영 정직 3개월 중징계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게 정직 3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류 총경은 징계 자체가 부당하다며 불복 절차를 밟겠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BTS ‘맏형’ 진 입대…외신도 ‘관심’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이 멤버 중 처음으로 오늘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현장 방문 자제 요청으로 팬들이 많이 몰리진 않았지만,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언론들도 현장을 생중계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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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13 21:01:32
    • 수정2022-12-13 21:09:06
    뉴스 9
짙은 황사에 함박눈…내일부터 강한 한파

오늘 오후부터 서울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섞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한 한파가 찾아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집니다.

“2차 가해 멈추고, 국정조사에 협조해 달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여권 인사들의 잇단 막말에 유족들이 2차 가해를 멈춰달라며 여당에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유족들은 또 국회를 찾아 국정조사에 조속히 협조해달라고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불법과 타협 없어, 책임 끝까지 묻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과 타협하지 않겠다며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정책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변화도 예고해 향후 노동계와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경찰국 반대’ 류삼영 정직 3개월 중징계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게 정직 3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류 총경은 징계 자체가 부당하다며 불복 절차를 밟겠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BTS ‘맏형’ 진 입대…외신도 ‘관심’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이 멤버 중 처음으로 오늘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현장 방문 자제 요청으로 팬들이 많이 몰리진 않았지만,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언론들도 현장을 생중계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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