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광주에 풍산개 잘 부탁드린다”
입력 2022.12.13 (21:59)
수정 2022.12.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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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광주로 이송된 풍산개 두 마리를 잘 부탁한다는 뜻을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어제(12)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풍산개를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머지 않은 시간에 광주에 한 번 가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반환한 대통령 기록물인 '곰이와 '송강'은 지난 9일부터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이 맡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어제(12)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풍산개를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머지 않은 시간에 광주에 한 번 가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반환한 대통령 기록물인 '곰이와 '송강'은 지난 9일부터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이 맡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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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 “광주에 풍산개 잘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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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3 21:58:59
- 수정2022-12-13 22:07:24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광주로 이송된 풍산개 두 마리를 잘 부탁한다는 뜻을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어제(12)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풍산개를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머지 않은 시간에 광주에 한 번 가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반환한 대통령 기록물인 '곰이와 '송강'은 지난 9일부터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이 맡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어제(12)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풍산개를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머지 않은 시간에 광주에 한 번 가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반환한 대통령 기록물인 '곰이와 '송강'은 지난 9일부터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이 맡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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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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