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신혼부부 감소폭 전국 최고
입력 2022.12.13 (23:31)
수정 2022.12.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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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신혼부부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신혼부부 즉 혼인신고 한지 5년 이내 부부는 2만 4천 721쌍으로 1년전에 비해 3천 백여 쌍인 11.2% 줄어들며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울산 전체 신혼부부 중 초혼은 79%, 재혼은 21% 였으며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10명 중 4명은 자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신혼부부 즉 혼인신고 한지 5년 이내 부부는 2만 4천 721쌍으로 1년전에 비해 3천 백여 쌍인 11.2% 줄어들며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울산 전체 신혼부부 중 초혼은 79%, 재혼은 21% 였으며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10명 중 4명은 자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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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신혼부부 감소폭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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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3 23:31:50
- 수정2022-12-13 23:43:46
지난해 울산지역 신혼부부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신혼부부 즉 혼인신고 한지 5년 이내 부부는 2만 4천 721쌍으로 1년전에 비해 3천 백여 쌍인 11.2% 줄어들며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울산 전체 신혼부부 중 초혼은 79%, 재혼은 21% 였으며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10명 중 4명은 자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신혼부부 즉 혼인신고 한지 5년 이내 부부는 2만 4천 721쌍으로 1년전에 비해 3천 백여 쌍인 11.2% 줄어들며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울산 전체 신혼부부 중 초혼은 79%, 재혼은 21% 였으며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10명 중 4명은 자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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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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