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정년 연장’ 어떻게?

입력 2022.12.13 (23:37) 수정 2022.12.14 (0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은 근로시간 개편 권고안으로 윤곽이 드러났죠.

그런데 이 권고안에는 정년연장에 대한 논의도 담겨있었습니다.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계속 고용'의 돌파구를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장윤미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정년연장에 대해 논의를 하자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왔는데, 이제 더는 논의를 미룰 수 없는 상황인 겁니까?

[앵커]

앞서 보신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에서도 만 60세 이상의 고용을 권고한 것일 텐데요.

몇 세까지 정년연장을 검토하라는 겁니까?

[앵커]

근로자의 정년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정년연장은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하는 문제인데요.

경영계의 고민은 뭡니까?

[앵커]

어제 연구회가 임금체계를 직무와 성과에 따른 체계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했죠.

이렇게 임금 체계를 바꾸면 '계속 고용'도 가능하단 겁니까?

[앵커]

노동계 입장은 뭡니까?

[앵커]

정년 연장의 문제는 사회적 논의가 중요한데요.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지난해 '원하면 70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시행했죠.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앵커]

일본의 사례를 토대 삼아 우리도 정년연장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텐데요.

허점을 줄이기 위해선 어떤 점을 더 꼼꼼히 따져봐야 할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층인터뷰] ‘정년 연장’ 어떻게?
    • 입력 2022-12-13 23:37:34
    • 수정2022-12-14 00:33:17
    뉴스라인 W
[앵커]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은 근로시간 개편 권고안으로 윤곽이 드러났죠.

그런데 이 권고안에는 정년연장에 대한 논의도 담겨있었습니다.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계속 고용'의 돌파구를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장윤미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정년연장에 대해 논의를 하자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왔는데, 이제 더는 논의를 미룰 수 없는 상황인 겁니까?

[앵커]

앞서 보신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에서도 만 60세 이상의 고용을 권고한 것일 텐데요.

몇 세까지 정년연장을 검토하라는 겁니까?

[앵커]

근로자의 정년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정년연장은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하는 문제인데요.

경영계의 고민은 뭡니까?

[앵커]

어제 연구회가 임금체계를 직무와 성과에 따른 체계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했죠.

이렇게 임금 체계를 바꾸면 '계속 고용'도 가능하단 겁니까?

[앵커]

노동계 입장은 뭡니까?

[앵커]

정년 연장의 문제는 사회적 논의가 중요한데요.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지난해 '원하면 70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시행했죠.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앵커]

일본의 사례를 토대 삼아 우리도 정년연장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텐데요.

허점을 줄이기 위해선 어떤 점을 더 꼼꼼히 따져봐야 할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