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새벽 충남 서천에 있는 주택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집 밖 닭장과 개집 쪽에서 시작돼 집으로 번졌는데요.
당시 집 안에 있던 부부는 나무 땔 때 나는 것 같은 '탁, 탁' 소리가 나 잠에서 깼고 연기가 가득 차 있어서 몸만 겨우 빠져나왔다고 진술했습니다.
불은 세 시간 동안 계속되며 집을 모두 태웠는데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충북 괴산에서는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냉장고 석 대와 창고 건물이 15분 만에 모두 불탔습니다.
창고를 난방하기 위해 전기 열선을 둘러놨었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도로를 달리던 5톤짜리 폐지 운반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불은 엔진 쪽에서 처음 시작됐는데, 적재함에 있던 폐지로 옮겨 붙으면서 한 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새벽 충남 서천에 있는 주택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집 밖 닭장과 개집 쪽에서 시작돼 집으로 번졌는데요.
당시 집 안에 있던 부부는 나무 땔 때 나는 것 같은 '탁, 탁' 소리가 나 잠에서 깼고 연기가 가득 차 있어서 몸만 겨우 빠져나왔다고 진술했습니다.
불은 세 시간 동안 계속되며 집을 모두 태웠는데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충북 괴산에서는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냉장고 석 대와 창고 건물이 15분 만에 모두 불탔습니다.
창고를 난방하기 위해 전기 열선을 둘러놨었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도로를 달리던 5톤짜리 폐지 운반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불은 엔진 쪽에서 처음 시작됐는데, 적재함에 있던 폐지로 옮겨 붙으면서 한 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2-14 00:06:35
- 수정2022-12-14 00:18:43

[앵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새벽 충남 서천에 있는 주택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집 밖 닭장과 개집 쪽에서 시작돼 집으로 번졌는데요.
당시 집 안에 있던 부부는 나무 땔 때 나는 것 같은 '탁, 탁' 소리가 나 잠에서 깼고 연기가 가득 차 있어서 몸만 겨우 빠져나왔다고 진술했습니다.
불은 세 시간 동안 계속되며 집을 모두 태웠는데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충북 괴산에서는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냉장고 석 대와 창고 건물이 15분 만에 모두 불탔습니다.
창고를 난방하기 위해 전기 열선을 둘러놨었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도로를 달리던 5톤짜리 폐지 운반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불은 엔진 쪽에서 처음 시작됐는데, 적재함에 있던 폐지로 옮겨 붙으면서 한 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새벽 충남 서천에 있는 주택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집 밖 닭장과 개집 쪽에서 시작돼 집으로 번졌는데요.
당시 집 안에 있던 부부는 나무 땔 때 나는 것 같은 '탁, 탁' 소리가 나 잠에서 깼고 연기가 가득 차 있어서 몸만 겨우 빠져나왔다고 진술했습니다.
불은 세 시간 동안 계속되며 집을 모두 태웠는데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충북 괴산에서는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냉장고 석 대와 창고 건물이 15분 만에 모두 불탔습니다.
창고를 난방하기 위해 전기 열선을 둘러놨었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도로를 달리던 5톤짜리 폐지 운반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불은 엔진 쪽에서 처음 시작됐는데, 적재함에 있던 폐지로 옮겨 붙으면서 한 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