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에 -10도 안팎 강추위…충청·호남 눈
입력 2022.12.14 (07:28)
수정 2022.12.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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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잠깐 서있기만 해도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데요.
지금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7도로 어제보다 11도나 낮고요.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7.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파 경보가 내려진 철원의 기온은 영하 12.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오늘 나오실 땐 따뜻하게 입어야겠습니다.
서쪽 지역은 계속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졌고, 오늘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1~5cm, 제주 산지에는 최대 7cm 이상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이 영하 10.8도, 대전 영하 9.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요.
남부지방은 전주 영하 6.7도, 창원 영하 3.4도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4도, 청주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1도, 부산 4도로 어제보다 6~8도 정도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서해안, 제주도는 강풍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에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잠깐 서있기만 해도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데요.
지금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7도로 어제보다 11도나 낮고요.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7.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파 경보가 내려진 철원의 기온은 영하 12.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오늘 나오실 땐 따뜻하게 입어야겠습니다.
서쪽 지역은 계속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졌고, 오늘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1~5cm, 제주 산지에는 최대 7cm 이상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이 영하 10.8도, 대전 영하 9.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요.
남부지방은 전주 영하 6.7도, 창원 영하 3.4도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4도, 청주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1도, 부산 4도로 어제보다 6~8도 정도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서해안, 제주도는 강풍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에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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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아침에 -10도 안팎 강추위…충청·호남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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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4 07:28:44
- 수정2022-12-14 07:36:13
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잠깐 서있기만 해도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데요.
지금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7도로 어제보다 11도나 낮고요.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7.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파 경보가 내려진 철원의 기온은 영하 12.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오늘 나오실 땐 따뜻하게 입어야겠습니다.
서쪽 지역은 계속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졌고, 오늘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1~5cm, 제주 산지에는 최대 7cm 이상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이 영하 10.8도, 대전 영하 9.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요.
남부지방은 전주 영하 6.7도, 창원 영하 3.4도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4도, 청주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1도, 부산 4도로 어제보다 6~8도 정도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서해안, 제주도는 강풍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에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잠깐 서있기만 해도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데요.
지금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7도로 어제보다 11도나 낮고요.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7.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파 경보가 내려진 철원의 기온은 영하 12.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오늘 나오실 땐 따뜻하게 입어야겠습니다.
서쪽 지역은 계속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졌고, 오늘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1~5cm, 제주 산지에는 최대 7cm 이상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이 영하 10.8도, 대전 영하 9.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요.
남부지방은 전주 영하 6.7도, 창원 영하 3.4도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4도, 청주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1도, 부산 4도로 어제보다 6~8도 정도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서해안, 제주도는 강풍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에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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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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