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대선후보 여론조사서 디샌티스 56%…트럼프는 33%

입력 2022.12.14 (07:35) 수정 2022.12.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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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가상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직 출마 선언도 안 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크게 밀린다는 여론조사가 또 나왔습니다.

USA투데이는 서퍼크 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공화당 지지자의 56%가 대선 후보로 디샌티스 주지사를 선호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3%에 그쳐, 두 사람 간 지지율 격차는 23%포인트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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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공화당 대선후보 여론조사서 디샌티스 56%…트럼프는 33%
    • 입력 2022-12-14 07:35:43
    • 수정2022-12-14 0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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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가상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직 출마 선언도 안 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크게 밀린다는 여론조사가 또 나왔습니다.

USA투데이는 서퍼크 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공화당 지지자의 56%가 대선 후보로 디샌티스 주지사를 선호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3%에 그쳐, 두 사람 간 지지율 격차는 23%포인트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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