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격 공무원 유가족, 문재인 전 대통령 고발
입력 2022.12.14 (17:11)
수정 2022.12.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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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고 이대준 씨 유족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무유기와 허위공문서 작성,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김기윤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구조조치를 지시하지 않은 점과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양경찰에서 월북 발표한 점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과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김기윤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구조조치를 지시하지 않은 점과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양경찰에서 월북 발표한 점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과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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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피격 공무원 유가족, 문재인 전 대통령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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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4 17:11:55
- 수정2022-12-14 17:15:26
서해에서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고 이대준 씨 유족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무유기와 허위공문서 작성,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김기윤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구조조치를 지시하지 않은 점과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양경찰에서 월북 발표한 점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과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김기윤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구조조치를 지시하지 않은 점과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양경찰에서 월북 발표한 점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과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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