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중부지방 최고 10cm↑ 대설…한파 당분간 계속

입력 2022.12.14 (19:43) 수정 2022.12.14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퇴근길인 지금 서울 영하 7.7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서해안을 따라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고요.

내일은 수도권부터 다시 눈이 오기 시작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함박눈이 쏟아지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 10cm 이상, 수도권과 충청에도 3에서 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특히, 빙판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대구 영하 5도로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2도, 전주 6도로 영상권이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 중부지방 최고 10cm↑ 대설…한파 당분간 계속
    • 입력 2022-12-14 19:43:34
    • 수정2022-12-14 19:46:11
    뉴스 7
매서운 추위에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퇴근길인 지금 서울 영하 7.7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서해안을 따라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고요.

내일은 수도권부터 다시 눈이 오기 시작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함박눈이 쏟아지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 10cm 이상, 수도권과 충청에도 3에서 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특히, 빙판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대구 영하 5도로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2도, 전주 6도로 영상권이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