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2.12.14 (19:44)
수정 2022.12.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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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안전지대는 없다".
우린 1년 전 오늘, 규모 4.9의 지진으로 이 말을 제대로 체감했죠.
특히 지진재해는 태풍과 달리 사전 예고가 없고, 한 번의 발생으로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 가졌던 경각심은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그럼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여진과 함께 우리도 느끼지 못한 작은 지진이 관측됐지만, 그렇게 필요하다는 제주 주변 지진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뚜렷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제자리걸음인데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재해를 피할 순 없겠지만, 다가올 위험성을 미리 알고 있다면 우리의 대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1년 전의 경고,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우린 1년 전 오늘, 규모 4.9의 지진으로 이 말을 제대로 체감했죠.
특히 지진재해는 태풍과 달리 사전 예고가 없고, 한 번의 발생으로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 가졌던 경각심은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그럼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여진과 함께 우리도 느끼지 못한 작은 지진이 관측됐지만, 그렇게 필요하다는 제주 주변 지진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뚜렷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제자리걸음인데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재해를 피할 순 없겠지만, 다가올 위험성을 미리 알고 있다면 우리의 대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1년 전의 경고,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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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14 19:49:22
"지진에 안전지대는 없다".
우린 1년 전 오늘, 규모 4.9의 지진으로 이 말을 제대로 체감했죠.
특히 지진재해는 태풍과 달리 사전 예고가 없고, 한 번의 발생으로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 가졌던 경각심은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그럼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여진과 함께 우리도 느끼지 못한 작은 지진이 관측됐지만, 그렇게 필요하다는 제주 주변 지진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뚜렷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제자리걸음인데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재해를 피할 순 없겠지만, 다가올 위험성을 미리 알고 있다면 우리의 대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1년 전의 경고,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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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1년 전 오늘, 규모 4.9의 지진으로 이 말을 제대로 체감했죠.
특히 지진재해는 태풍과 달리 사전 예고가 없고, 한 번의 발생으로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 가졌던 경각심은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그럼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여진과 함께 우리도 느끼지 못한 작은 지진이 관측됐지만, 그렇게 필요하다는 제주 주변 지진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뚜렷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제자리걸음인데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재해를 피할 순 없겠지만, 다가올 위험성을 미리 알고 있다면 우리의 대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1년 전의 경고,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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