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2.15 (18:59) 수정 2022.12.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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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곳곳 눈…기온 떨어져 ‘빙판길 주의’

낮동안 수도권과 충청,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8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밤사이 전북과 영남지역까지 확대될 전망인데, 기온도 크게 떨어져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됩니다.

김만배 자해 시도…‘재산 은닉’ 조력자들 구속영장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김만배 씨가 어젯밤 극단적 선택을 시도를 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씨의 재산 은닉을 도운 측근들에게 잇따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프랑스, 모로코 꺾고 결승행…아르헨티나와 맞대결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프랑스가 모로코를 2대 0으로 꺾고, 2회 연속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는 18일 밤, 아르헨티나와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벌입니다.

아파트 공사장서 ‘일산화탄소중독’…7명 중경상

오늘 오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습니다. 중상자 중 일부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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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12-15 19:07:17
    뉴스 7
퇴근길 곳곳 눈…기온 떨어져 ‘빙판길 주의’

낮동안 수도권과 충청,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8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밤사이 전북과 영남지역까지 확대될 전망인데, 기온도 크게 떨어져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됩니다.

김만배 자해 시도…‘재산 은닉’ 조력자들 구속영장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김만배 씨가 어젯밤 극단적 선택을 시도를 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씨의 재산 은닉을 도운 측근들에게 잇따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프랑스, 모로코 꺾고 결승행…아르헨티나와 맞대결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프랑스가 모로코를 2대 0으로 꺾고, 2회 연속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는 18일 밤, 아르헨티나와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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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습니다. 중상자 중 일부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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