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중부 더 추워져…호남 밤까지 눈

입력 2022.12.15 (22:00) 수정 2022.12.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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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름의 발달이 약해지면서 충청의 눈은 대부분 그치고,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1~3cm 정도의 눈이 더 내린 뒤 밤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도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출근길, 더욱 추운 곳이 많겠습니다.

강원과 충북, 경북 북부에 한파경보까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1도, 철원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안동이 영하 7도, 전주가 영하 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남 동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진행: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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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중부 더 추워져…호남 밤까지 눈
    • 입력 2022-12-15 22:00:32
    • 수정2022-12-15 22:09:27
    뉴스 9
눈구름의 발달이 약해지면서 충청의 눈은 대부분 그치고,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1~3cm 정도의 눈이 더 내린 뒤 밤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도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출근길, 더욱 추운 곳이 많겠습니다.

강원과 충북, 경북 북부에 한파경보까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1도, 철원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안동이 영하 7도, 전주가 영하 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남 동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진행: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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