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일부 시군 해넘이·해맞이 행사 개최

입력 2022.12.16 (07:37) 수정 2022.12.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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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삼척 등 강원 동해안 4개 시군이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잇따라 엽니다.

강릉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경포해변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정동진해변에서는 해넘이 행사를 엽니다.

또, 삼척시는 삼척해변에서, 속초시는 엑스포광장에서 각각 해넘이 행사를, 고성군은 화진포해수욕장에서 해맞이 행사만 진행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과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동해시와 양양군은 별도의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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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동해안 일부 시군 해넘이·해맞이 행사 개최
    • 입력 2022-12-16 07:37:18
    • 수정2022-12-16 08:26:00
    뉴스광장(춘천)
강릉과 삼척 등 강원 동해안 4개 시군이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잇따라 엽니다.

강릉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경포해변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정동진해변에서는 해넘이 행사를 엽니다.

또, 삼척시는 삼척해변에서, 속초시는 엑스포광장에서 각각 해넘이 행사를, 고성군은 화진포해수욕장에서 해맞이 행사만 진행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과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동해시와 양양군은 별도의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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