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겨울밤 덴마크 운하 수놓은 ‘카약 퍼레이드’
입력 2022.12.16 (10:54)
수정 2022.12.16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밤의 매서운 추위와 어둠을 뚫고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행렬이 물길을 따라 이어집니다.
이는 매년 12월 13일 가톨릭 성녀 성 루치아의 축일을 기념하는 카약 퍼레이드입니다.
이날이 되면 스웨덴과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전 지역에선 '빛의 전달자'라고도 불리는 그녀를 기리기 위해 성대한 빛의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선 약 12년 전부터 도시의 명소인 뉘하운 운하를 무대로 각양각색의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치장한 카약들의 행렬이 펼쳐지는데요.
초창기에는 단 20여 명이 참가한 작은 행사였지만, 겨울밤 은하수처럼 도심 운하를 수놓는 카약들의 장관을 보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수백 명의 카약커들이 동참하는 대형 행사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는 매년 12월 13일 가톨릭 성녀 성 루치아의 축일을 기념하는 카약 퍼레이드입니다.
이날이 되면 스웨덴과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전 지역에선 '빛의 전달자'라고도 불리는 그녀를 기리기 위해 성대한 빛의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선 약 12년 전부터 도시의 명소인 뉘하운 운하를 무대로 각양각색의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치장한 카약들의 행렬이 펼쳐지는데요.
초창기에는 단 20여 명이 참가한 작은 행사였지만, 겨울밤 은하수처럼 도심 운하를 수놓는 카약들의 장관을 보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수백 명의 카약커들이 동참하는 대형 행사로 발돋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더뉴스] 겨울밤 덴마크 운하 수놓은 ‘카약 퍼레이드’
-
- 입력 2022-12-16 10:54:50
- 수정2022-12-16 11:02:51

겨울밤의 매서운 추위와 어둠을 뚫고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행렬이 물길을 따라 이어집니다.
이는 매년 12월 13일 가톨릭 성녀 성 루치아의 축일을 기념하는 카약 퍼레이드입니다.
이날이 되면 스웨덴과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전 지역에선 '빛의 전달자'라고도 불리는 그녀를 기리기 위해 성대한 빛의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선 약 12년 전부터 도시의 명소인 뉘하운 운하를 무대로 각양각색의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치장한 카약들의 행렬이 펼쳐지는데요.
초창기에는 단 20여 명이 참가한 작은 행사였지만, 겨울밤 은하수처럼 도심 운하를 수놓는 카약들의 장관을 보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수백 명의 카약커들이 동참하는 대형 행사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는 매년 12월 13일 가톨릭 성녀 성 루치아의 축일을 기념하는 카약 퍼레이드입니다.
이날이 되면 스웨덴과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전 지역에선 '빛의 전달자'라고도 불리는 그녀를 기리기 위해 성대한 빛의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선 약 12년 전부터 도시의 명소인 뉘하운 운하를 무대로 각양각색의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치장한 카약들의 행렬이 펼쳐지는데요.
초창기에는 단 20여 명이 참가한 작은 행사였지만, 겨울밤 은하수처럼 도심 운하를 수놓는 카약들의 장관을 보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수백 명의 카약커들이 동참하는 대형 행사로 발돋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