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 화재·청도서 산불…1명 숨져
입력 2022.12.16 (19:48)
수정 2022.12.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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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대구 동인동의 3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과 옆 건물, 주변 차량 등을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사인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낮 12시쯤에는 청도군 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6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뒷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과 옆 건물, 주변 차량 등을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사인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낮 12시쯤에는 청도군 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6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뒷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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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주택 화재·청도서 산불…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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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6 19:48:08
- 수정2022-12-16 19:58:56
오늘 오후 2시쯤 대구 동인동의 3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과 옆 건물, 주변 차량 등을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사인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낮 12시쯤에는 청도군 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6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뒷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과 옆 건물, 주변 차량 등을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사인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낮 12시쯤에는 청도군 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6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뒷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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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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