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나흘째 강추위 기승 …“주말에 또 눈, 한파특보 격상”
입력 2022.12.16 (21:43)
수정 2022.12.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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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나흘째 이어지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또 눈 소식과 함께 더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 만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송국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원 연못이 꽁꽁 얼었습니다.
도심 거리도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한 시민들은 조심조심 걸음을 재촉합니다.
[이재윤/청주시 사직동 : "옷을 좀 두꺼운 옷을 많이 껴입기도 하고 따뜻한 커피를 좀 마시면서 버텨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영동과 옥천을 제외한 충북 전역에 나흘째 한파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와 제천, 음성, 괴산 등 중북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지며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기록됐습니다.
주말에는 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모레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충북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말, 눈 소식도 있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5cm의 눈까지 예보됐습니다.
[박승빈/청주기상지청 방재소통팀 : "추가로 또한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어 이면도로 경사로에서는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 및 낙상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한파가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충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나흘째 이어지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또 눈 소식과 함께 더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 만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송국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원 연못이 꽁꽁 얼었습니다.
도심 거리도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한 시민들은 조심조심 걸음을 재촉합니다.
[이재윤/청주시 사직동 : "옷을 좀 두꺼운 옷을 많이 껴입기도 하고 따뜻한 커피를 좀 마시면서 버텨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영동과 옥천을 제외한 충북 전역에 나흘째 한파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와 제천, 음성, 괴산 등 중북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지며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기록됐습니다.
주말에는 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모레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충북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말, 눈 소식도 있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5cm의 눈까지 예보됐습니다.
[박승빈/청주기상지청 방재소통팀 : "추가로 또한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어 이면도로 경사로에서는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 및 낙상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한파가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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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16 2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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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나흘째 이어지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또 눈 소식과 함께 더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 만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송국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원 연못이 꽁꽁 얼었습니다.
도심 거리도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한 시민들은 조심조심 걸음을 재촉합니다.
[이재윤/청주시 사직동 : "옷을 좀 두꺼운 옷을 많이 껴입기도 하고 따뜻한 커피를 좀 마시면서 버텨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영동과 옥천을 제외한 충북 전역에 나흘째 한파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와 제천, 음성, 괴산 등 중북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지며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기록됐습니다.
주말에는 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모레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충북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말, 눈 소식도 있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5cm의 눈까지 예보됐습니다.
[박승빈/청주기상지청 방재소통팀 : "추가로 또한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어 이면도로 경사로에서는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 및 낙상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한파가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충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나흘째 이어지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또 눈 소식과 함께 더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 만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송국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원 연못이 꽁꽁 얼었습니다.
도심 거리도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한 시민들은 조심조심 걸음을 재촉합니다.
[이재윤/청주시 사직동 : "옷을 좀 두꺼운 옷을 많이 껴입기도 하고 따뜻한 커피를 좀 마시면서 버텨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영동과 옥천을 제외한 충북 전역에 나흘째 한파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와 제천, 음성, 괴산 등 중북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지며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기록됐습니다.
주말에는 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모레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충북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말, 눈 소식도 있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5cm의 눈까지 예보됐습니다.
[박승빈/청주기상지청 방재소통팀 : "추가로 또한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어 이면도로 경사로에서는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 및 낙상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한파가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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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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