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주말 더 추워져…서해안·제주에 폭설

입력 2022.12.16 (22:01) 수정 2022.12.16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추위가 기세가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더욱 매서워지며,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제주 산간에 최대 50cm 이상 호남 서해안에 최대 20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에도 많은 곳은 15cm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또, 주말 동안 강원 산간과 서해안, 제주도에 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텐데요.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제주도의 항공기 결항 가능성이 커 사전에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강한 가운데, 동해안과 영남 동부, 대구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낮 기온 영하 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영하 4도, 낮 기온 영상 2도로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진행:곽지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주말 더 추워져…서해안·제주에 폭설
    • 입력 2022-12-16 22:01:28
    • 수정2022-12-16 22:07:48
    뉴스 9
이번 주말에는 추위가 기세가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더욱 매서워지며,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제주 산간에 최대 50cm 이상 호남 서해안에 최대 20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에도 많은 곳은 15cm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또, 주말 동안 강원 산간과 서해안, 제주도에 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텐데요.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제주도의 항공기 결항 가능성이 커 사전에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강한 가운데, 동해안과 영남 동부, 대구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낮 기온 영하 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영하 4도, 낮 기온 영상 2도로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진행:곽지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