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근덕 산불 원인 논란…국과수 감식 의뢰
입력 2022.12.16 (23:45)
수정 2022.12.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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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발생한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불에 대한 발생 원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산불 당시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한국전력 송전탑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지만, 한전 측은 산불이 먼저 발생한 뒤 송전탑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 등 산림당국은 훼손을 막기 위해 해당 송전탑의 안전점검선을 우선 수거했으며, 이에 대한 정밀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산불 당시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한국전력 송전탑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지만, 한전 측은 산불이 먼저 발생한 뒤 송전탑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 등 산림당국은 훼손을 막기 위해 해당 송전탑의 안전점검선을 우선 수거했으며, 이에 대한 정밀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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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근덕 산불 원인 논란…국과수 감식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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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6 23:45:33
- 수정2022-12-16 23:56:06
지난 14일 발생한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불에 대한 발생 원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산불 당시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한국전력 송전탑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지만, 한전 측은 산불이 먼저 발생한 뒤 송전탑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 등 산림당국은 훼손을 막기 위해 해당 송전탑의 안전점검선을 우선 수거했으며, 이에 대한 정밀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산불 당시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한국전력 송전탑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지만, 한전 측은 산불이 먼저 발생한 뒤 송전탑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 등 산림당국은 훼손을 막기 위해 해당 송전탑의 안전점검선을 우선 수거했으며, 이에 대한 정밀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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