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어선 기관실서 가스 누출…2명 사상

입력 2022.12.16 (23:48) 수정 2022.12.16 (23: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속초시 속초항에 정박해있던 어선 기관실에서 프레온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선원인 60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또, 함께 있던 60살 B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초항 어선 기관실서 가스 누출…2명 사상
    • 입력 2022-12-16 23:48:03
    • 수정2022-12-16 23:56:06
    뉴스9(강릉)
오늘 오후 1시쯤, 속초시 속초항에 정박해있던 어선 기관실에서 프레온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선원인 60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또, 함께 있던 60살 B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