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12.17 (06:00) 수정 2022.12.17 (06: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호남·제주 폭설…내일 ‘최강 한파’

제주 산지에는 50cm 이상, 호남 서해안에는 25cm 이상 폭설이 내리는 등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송파 고시원’ 불 50여 명 대피…‘부천’ 80대 사망

서울 송파구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50여 명이 대피했고 경기도 부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이 숨지는 등 한파 속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희생자 추모 ‘49재’…‘대통령실 향해 행진’ 경찰 실랑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49재와 시민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유족들이 대통령의 제대로 된 사과와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면서 경찰과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일, ‘반격 능력 보유’ 공식화…동북아 안보 요동

일본 정부가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일본 안보 원칙이 대전환을 맞으면서 동북아 안보 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러 미사일 공습 재개…벨라루스 참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이 재개돼 3명이 숨지고, 정전이 속출했습니다. 벨라루스 참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2-12-17 06:00:55
    • 수정2022-12-17 06:06:19
    뉴스광장 1부
충남·호남·제주 폭설…내일 ‘최강 한파’

제주 산지에는 50cm 이상, 호남 서해안에는 25cm 이상 폭설이 내리는 등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송파 고시원’ 불 50여 명 대피…‘부천’ 80대 사망

서울 송파구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50여 명이 대피했고 경기도 부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이 숨지는 등 한파 속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희생자 추모 ‘49재’…‘대통령실 향해 행진’ 경찰 실랑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49재와 시민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유족들이 대통령의 제대로 된 사과와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면서 경찰과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일, ‘반격 능력 보유’ 공식화…동북아 안보 요동

일본 정부가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일본 안보 원칙이 대전환을 맞으면서 동북아 안보 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러 미사일 공습 재개…벨라루스 참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이 재개돼 3명이 숨지고, 정전이 속출했습니다. 벨라루스 참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