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계영 200m 등 쇼트코스 한국 신기록

입력 2022.12.17 (21:42) 수정 2022.12.17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 대표팀이 25m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자 혼계영 200미터에서 한국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여자 혼계영 200미터 예선 첫 영자는 배영 김산하였습니다.

첫 25미터 구간을 1위로 돌았고, 50미터 기록 26초 67, 배영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며 들어왔습니다.

이어 문수아와 김서영, 허연경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조 4위로 경기를 마쳤는데요.

1분 48초 24로 9년 전 세워진 혼계영 200미터 한국 기록을 1초 93이나 단축했습니다.

의미 있는 기록에도 9위, 상위 8개 팀이 겨루는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 혼계영 200m 등 쇼트코스 한국 신기록
    • 입력 2022-12-17 21:42:29
    • 수정2022-12-17 21:47:05
    뉴스 9
수영 대표팀이 25m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자 혼계영 200미터에서 한국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여자 혼계영 200미터 예선 첫 영자는 배영 김산하였습니다.

첫 25미터 구간을 1위로 돌았고, 50미터 기록 26초 67, 배영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며 들어왔습니다.

이어 문수아와 김서영, 허연경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조 4위로 경기를 마쳤는데요.

1분 48초 24로 9년 전 세워진 혼계영 200미터 한국 기록을 1초 93이나 단축했습니다.

의미 있는 기록에도 9위, 상위 8개 팀이 겨루는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