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밤새 눈 더 온다…폭설↔한파 ‘상호작용’ 반복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 등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에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쌓인 눈이 한파를 부르고, 한파에 눈이 더 많이 쌓이는 상호작용이 당분간 반복될 전망입니다.

야 “내일 국정조사 시작” 선언…여 “합의 파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이 절반도 안 남은 가운데, 민주당은 더 기다릴 수 없다며 내일 첫 회의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합의 파기"라고 반발하면서 개문발차 뒤 참가는 없을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음바페 대 메시…월드컵 우승의 주인공은?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이 오늘 밤 열립니다. '음바페의 대회 2연속 우승이냐, 마지막 월드컵이 될 메시의 첫 우승이냐'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BTS RM “왕관 무게 받아들이며 내 예술 찾을 것”

최근 맏형 진의 입대 현장에 함께했던 BTS의 리더, RM이 KBS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멤버들의 군 입대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거라며, 지난 시간의 소회와 향후 솔로 활동 등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