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독일 베를린, 호텔 초대형 수족관 터져 투숙객 대피
입력 2022.12.19 (10:55)
수정 2022.12.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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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이라도 맞은 듯 심하게 부서진 대형 기둥 주변으로 깨진 유리 잔해와 자재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에 있는 초대형 수족관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해당 수족관은 높이만 16m에 달하고, 세계 최대 원통형 아크릴 수족관으로서 2003년 개장 이후 이 호텔의 상징으로 꼽혀왔는데요.
이날 사고로 100만 리터의 물이 호텔 앞 도로까지 흘러나왔고, 열대어 1,50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또 유리 파편에 맞아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투숙객 350여 명은 긴급 대피해야 했습니다.
베를린 시 당국은 다행히 사고가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이른 시각에 발생해 더 큰 참사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기 단서를 보면 자재 피로도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에 있는 초대형 수족관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해당 수족관은 높이만 16m에 달하고, 세계 최대 원통형 아크릴 수족관으로서 2003년 개장 이후 이 호텔의 상징으로 꼽혀왔는데요.
이날 사고로 100만 리터의 물이 호텔 앞 도로까지 흘러나왔고, 열대어 1,50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또 유리 파편에 맞아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투숙객 350여 명은 긴급 대피해야 했습니다.
베를린 시 당국은 다행히 사고가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이른 시각에 발생해 더 큰 참사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기 단서를 보면 자재 피로도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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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19 12:45:08
폭격이라도 맞은 듯 심하게 부서진 대형 기둥 주변으로 깨진 유리 잔해와 자재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에 있는 초대형 수족관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해당 수족관은 높이만 16m에 달하고, 세계 최대 원통형 아크릴 수족관으로서 2003년 개장 이후 이 호텔의 상징으로 꼽혀왔는데요.
이날 사고로 100만 리터의 물이 호텔 앞 도로까지 흘러나왔고, 열대어 1,50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또 유리 파편에 맞아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투숙객 350여 명은 긴급 대피해야 했습니다.
베를린 시 당국은 다행히 사고가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이른 시각에 발생해 더 큰 참사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기 단서를 보면 자재 피로도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에 있는 초대형 수족관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해당 수족관은 높이만 16m에 달하고, 세계 최대 원통형 아크릴 수족관으로서 2003년 개장 이후 이 호텔의 상징으로 꼽혀왔는데요.
이날 사고로 100만 리터의 물이 호텔 앞 도로까지 흘러나왔고, 열대어 1,50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또 유리 파편에 맞아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투숙객 350여 명은 긴급 대피해야 했습니다.
베를린 시 당국은 다행히 사고가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이른 시각에 발생해 더 큰 참사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기 단서를 보면 자재 피로도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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