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12.19 (11:59) 수정 2022.12.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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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세 인하 폭 축소·승용차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유류세 인하 조치가 내년 4월까지 연장됩니다. 다만 휘발유는 인하 폭이 25%로 줄어 리터당 백 원가량 가격이 오릅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감면은 내년 6월까지 그대로 유지됩니다.

메시, 월드컵 첫 우승…아르헨티나 36년 만에 정상

'축구의 신' 메시가 월드컵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지난 대회 우승팀 프랑스를 꺾고 36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북한 “정찰 위성 개발 위한 시험 발사”

북한이, 어제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군사 정찰 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 발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중에서 촬영한 서울과 인천 지역의 흑백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與 비대위, ‘당원 투표 100%’ 의결…비윤계 ‘반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 대회에서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만 100% 반영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비윤계 당권 주자들은 '비윤 솎아내기'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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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12-19 12:07:13
    뉴스 12
휘발유세 인하 폭 축소·승용차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유류세 인하 조치가 내년 4월까지 연장됩니다. 다만 휘발유는 인하 폭이 25%로 줄어 리터당 백 원가량 가격이 오릅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감면은 내년 6월까지 그대로 유지됩니다.

메시, 월드컵 첫 우승…아르헨티나 36년 만에 정상

'축구의 신' 메시가 월드컵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지난 대회 우승팀 프랑스를 꺾고 36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북한 “정찰 위성 개발 위한 시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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