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 갈등 해결에 대구시 나서야”
입력 2022.12.19 (19:17)
수정 2022.12.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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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가 최근, 국제 대학생 캠프 개최사실을 홍보한 대구시에 대해, 이슬람 사원 건립 문제는 해결 못 한 채 외국인 유학생 유치행사를 연 것은 역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시의 자매도시 중 알마티 시는 심지어 이슬람 국가인 카자흐스탄이라며 대구시는 무슬림 대학생들의 인권 보장에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전국적 화제이자 국제적 비난을 받을 사안이 된 이슬람 사원 문제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서서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시의 자매도시 중 알마티 시는 심지어 이슬람 국가인 카자흐스탄이라며 대구시는 무슬림 대학생들의 인권 보장에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전국적 화제이자 국제적 비난을 받을 사안이 된 이슬람 사원 문제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서서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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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사원 갈등 해결에 대구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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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9 19:17:05
- 수정2022-12-19 20:35:20
대구참여연대가 최근, 국제 대학생 캠프 개최사실을 홍보한 대구시에 대해, 이슬람 사원 건립 문제는 해결 못 한 채 외국인 유학생 유치행사를 연 것은 역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시의 자매도시 중 알마티 시는 심지어 이슬람 국가인 카자흐스탄이라며 대구시는 무슬림 대학생들의 인권 보장에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전국적 화제이자 국제적 비난을 받을 사안이 된 이슬람 사원 문제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서서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시의 자매도시 중 알마티 시는 심지어 이슬람 국가인 카자흐스탄이라며 대구시는 무슬림 대학생들의 인권 보장에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전국적 화제이자 국제적 비난을 받을 사안이 된 이슬람 사원 문제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서서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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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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