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리프트 멈춰…승객 수십 명 고립
입력 2022.12.19 (19:27)
수정 2022.12.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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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4시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리프트 1대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수십 명이 1시간 넘게 리프트에 고립돼 있는 상탭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인력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서, 일부 탑승객은 구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평창의 기온은 영하 10도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수십 명이 1시간 넘게 리프트에 고립돼 있는 상탭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인력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서, 일부 탑승객은 구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평창의 기온은 영하 10도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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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알펜시아 리프트 멈춰…승객 수십 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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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9 19:27:35
- 수정2022-12-19 20:12:48
오늘(19일) 오후 4시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리프트 1대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수십 명이 1시간 넘게 리프트에 고립돼 있는 상탭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인력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서, 일부 탑승객은 구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평창의 기온은 영하 10도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수십 명이 1시간 넘게 리프트에 고립돼 있는 상탭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인력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서, 일부 탑승객은 구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평창의 기온은 영하 10도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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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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