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낮, 추위 누그러져…모레 전국 눈·비

입력 2022.12.19 (19:39) 수정 2022.12.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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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찬 공기의 힘이 약해지면서 추위가 잠시 누그러듭니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눈, 비가 내리겠고 이후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서풍의 찬바람이 산맥을 넘어 동쪽 지역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경보가, 영남 내륙은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며 서울 영하 9도, 대전 영하 8도로 춥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도, 대구 6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주말까지 서해안에는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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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낮, 추위 누그러져…모레 전국 눈·비
    • 입력 2022-12-19 19:39:46
    • 수정2022-12-19 1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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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찬 공기의 힘이 약해지면서 추위가 잠시 누그러듭니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눈, 비가 내리겠고 이후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서풍의 찬바람이 산맥을 넘어 동쪽 지역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경보가, 영남 내륙은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며 서울 영하 9도, 대전 영하 8도로 춥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도, 대구 6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주말까지 서해안에는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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