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사원 미해결, 외국 유학생 유치는 역설”

입력 2022.12.19 (21:47) 수정 2022.12.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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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가 최근, 국제 대학생 캠프 개최사실을 홍보한 대구시에 대해, 이슬람 사원 건립 문제는 해결 못 한 채 외국인 유학생 유치행사를 연 것은 역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시의 자매도시 중 알마티 시는 심지어 이슬람 국가인 카자흐스탄이라며 대구시는 무슬림 대학생들의 인권 보장에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전국적 화제이자 국제적 비난을 받을 사안이 된 이슬람 사원 문제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서서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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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사원 미해결, 외국 유학생 유치는 역설”
    • 입력 2022-12-19 21:47:13
    • 수정2022-12-19 22:16:24
    뉴스9(대구)
대구참여연대가 최근, 국제 대학생 캠프 개최사실을 홍보한 대구시에 대해, 이슬람 사원 건립 문제는 해결 못 한 채 외국인 유학생 유치행사를 연 것은 역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시의 자매도시 중 알마티 시는 심지어 이슬람 국가인 카자흐스탄이라며 대구시는 무슬림 대학생들의 인권 보장에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전국적 화제이자 국제적 비난을 받을 사안이 된 이슬람 사원 문제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서서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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